HIGH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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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기술 적용한
‘산린이를 위한 YAK343 트레킹화’ 출시
브랜드 앰버서더로 아이유 발탁…MZ세대를 위한 건강한 산행 라이프스타일 캠페인 전개
블랙야크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모델로 한 블랙야크 트레킹화 ‘YAK343’ 캠페인을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아이유는 등산 초보자로 ‘산린이’, ‘등린이’라 스스로를 칭하는 MZ세대를 대표한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는 젊은
MZ 산린이를 위한 산행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지난 1월 아이유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아이유는 MZ세대가 표방하는 다양한 정신, 특히 ‘휴식’과 ‘놀이’로 변화한 산행과 제품의 기능성, 스타일을 다양한 콘텐츠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그 대표적인 제품이 최근 블랙야크에서 출시한 ‘YAK343 트레킹화’다.
산린이를 위해 탄생한 YAK343 트레킹화는 에너지 절감기술을 적용해 산행할 때 지치지 않고 일상으로 돌아오도록 도움을 준다. ‘오를 때
30%, 내려올 때 40%, 남은 30%의 에너지는 일상을 자유롭게 한다’는 게 YAK343 트레킹화의 탄생 콘셉트다. 이를 위해 에너지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최첨단 기술 4가지가 YAK343에 적용됐다.
첫째, 반발탄성이 뛰어난 아웃솔로 충격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전환시켜 준다. 둘째, 트위스트 컨트롤 시스템으로 거친 아웃도어에서도 부상을
방지하고 몸에 들어가는 힘을 자연스럽게 줄여준다. 셋째, 고어텍스를 적용하여 물은 막아주고, 발의 땀은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쾌적함으로 에너지를
유지시켜 준다. 넷째, BOA 다이얼로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산행을 할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맑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MZ세대의 건강한 산행 라이프스타일의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다양한 YAK343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