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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 02 / 09 조회 : 105
제목 알피니즘의 올바른 이해 [2]
글쓴이 뫼사람

 산중칼럼의 첫머리 말을 요약하면 알피니즘은 빙, , 암이 있는 조건에서의 등산이며, 어원은

알프스이나 지역에 관계없이 고산을 등산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이어서 고산이란 대략

 3,000m 이상 만년설이 있는 산을 일컫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비록,  3,000m이하의 산이라도 겨

철 빙, , 암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우리의 겨울산도 고산의 조건을 갖춘 셈이다.”

사람과 산의 수준에서 알피니즘을 이렇게 말하는 것은 실망스러운 정도 그 이상입니다.

논객의 말은 귀납적입니다알피니즘은 빙, , 암의 조건을 가진 3,000m 이상 만년설의 고산

을 등산을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겨울은 빙, , 암을 갖추므로 고산의 조건이 된다. 고로 겨울

등산은 산이 낮아도 알피니즘에 해당한다.』 


 무슨 의도로 이렇게까지 꿰어 맞추려 했는지는 이어지는 글을 보면서 짐작은 하겠으나 논조

논리가 궤설로 엮여져 있습니다앞에서 말했듯이 알피니즘은 등산사상이며 순수하게

산을 오르내리는 행위 그 자체로 즐거움과 깨달음을 얻고자하는 활동과 이념입니다등산을

하는 대상 산에 눈이 있느냐,  얼음이냐, 바위냐? 그것은 등산행위에 놓여 진 지형지질 여건일

뿐이지 지 그 같은 특정한 물리적 자연조건을 전제로하는 행위가 알피니즘이라고 정의할 수

는 없습니다. 나아가 몇m이상의 높이를 가진 고산에서의 등산이 알피니즘이라는 것은 허무맹

랑한 말입니다. 높든 낮든, 바위산이든 모래산이든 인간이 굴곡을 가진 산을 오르내리며 그 행

위 자체에 의미나 가치를 둔다면 바로 그것이 알피니즘입니다.

 '4계절 나라에서 겨울이 되면 산이 , , 암을 갖추어 만년설산과 같은 고산이 되므로 알피니

즘의 조건이 충족된다.' ??? 그런 설정은 억지스럽다 못해 우스꽝스럽습니다겨울이라 해서

의 높이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며 , , 암이 있다고 해서 고산의 조건이 갖추어짐은 더욱 아

닙니다.  , , 암은 높은 산낮은 산 어디에나 있을 수 있습니다3,000m 이상을 고산, 즉 고소

의 조건을 가진 산으로 정의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사람의 활동과 생존에 관련된 산소, 기압,

온과 같은 생태적 등반조건을 무엇보다 중요한 인자로서 말해야합니다.

 즉 고산에서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희박한 산소가 가장 극복해야할 대상이며, 기압과 기온 또

한 점차 낮아집니다. 알피니즘은 그 행위를 하는 산의 지표조건이나 높이로 해석하는 것이 아

닙니다. 알피니즘 대상 산의 물리적 조건은 자연의 산그 자체로 족합니다. 알피니즘은 그런

점에서 난해한 영역도 아니며, 알피니즘을 그렇게 에둘러 어렵게 설명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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