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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 / 04 / 13 조회 : 2010
제목 캠핑장 고르기 3가지 비법....
글쓴이 멧토끼
  
 

시즌 테마 | 캠핑 입문자를 위한 캠핑장 고르는 3가지 방법

         

봄이다. 캠핑 즐기는 이들은 겨우내 참았던 캠핑 본능을 발산할 생각에 벌써 몸이 근질거릴 것이다. 물론 하얀 눈 소복한 겨울 캠핑의 행복을 맛보았던 이들 또한 새싹과 봄꽃과 함께 하는 봄 캠핑에 마음이 설레는 게 이치다. 이런 이들은 자신의 캠핑 스타일에 맞는 캠핑장과 사이트까지 꿰고 있으니 훈수를 둘 필요가 없다. 다만 이번 봄을 맞아 바야흐로 캠핑을 시작해보겠다 다짐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지역이나 테마를 고민하기 전에 캠핑장을 먼저 결정하시라고 조언하고 싶다. 첫 캠핑의 기억이 악몽이면 캠핑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 쉬운 탓이다. 딱 세 가지만 기억하자.





1 땅을 보고 골라라

텐트를 어떤 곳에 칠 것인가 고민하라. 바닥의 형편에 따라 쾌적함과 안락함의 수준이 달라지고 텐트의 수명도 달라진다. 데크 위와 자갈 위는 분명 다르다. 캠핑장 바닥은 파쇄석, 자갈, 데크, 잔디, 흙, 모래 중 하나다. 사설 캠핑장은 대부분 파쇄석 혹은 나대지(흙)라고 보면 틀리지 않다. 잔디는 고급 캠핑장을 찾거나 억세게 운이 좋은 경우에만 만날 수 있다.

자연휴양림에는 데크가 많고, 해수욕장 근처의 캠핑장은 당연히 모래사장이다. 파쇄석은 물이 빛의 속도로 빠지지만 돌 위에 방수포와 매트리스를 충분히 깔아야 한다. 자갈은 파쇄석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편안한데, 비싸기 때문에 자갈을 쓴 캠핑장은 많지 않다. 최악은 흙바닥인 나대지다. 물도 안 빠지고 텐트도 지저분해진다. 데크는 편하기 이를 데 없는 장소이지만 크기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텐트 크기를 고려해야 한다.





2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나무 그늘


3월까진 괜찮지만 4, 5월 한낮의 햇살은 따갑다. 아무리 타프가 좋아도 나무 그늘에는 한참 못 미친다. 그래서 나무 그늘이 좋은 캠핑장은 인기가 아주 좋다. 이런 나무 그늘을 마냥 가까이 할 수 없는 이유는 수액 혹은 소나무의 송진 때문이다. 텐트 플라이에 떨어지면 잘 지워지지 않고 오래 되면 발수 성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송진은 나무의 중심 가지에서 멀어지면 그나마 양호한 편이고, 일반적인 나무의 경우 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한참 수액을 끌어올려 싹을 틔우고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3 편의시설, 가까이 할까, 멀리 할까

물론 가까이 있으면 편하다. 화장실과 취사장으로부터 먼 곳에 텐트를 치면 번거로울 일이 많다. 대신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거꾸로, 가까워지면 편하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이기 때문에 시끄럽고 사생활이 노출되는 경향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편의시설에서 먼 곳을 좋아한다. 화장실과 취사장이 멀어봐야 걸어 5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혹 전기를 쓸 계획이라면 배전반이 사이트마다 있는지, 여러 사이트가 하나의 배전반을 쓰는지 확인해서 적당한 길이의 릴선을 챙겨야 한다. 50m짜리 릴선 하나면 거의 다 감당할 수 있다.

서승범 기자 / bum@outdoornews.co.kr 월간캠핑 | 2014.04.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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