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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창립 45주년 기념식

 

글로벌 브랜드로서 행보 이어가

사회적 가치 창출하는 히말라야 공헌활동 약속…자사 브랜드 패션쇼 진행

 

글 · 양승주 기자  사진 · 블랙야크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3월 12일 창립 45주년 기념식 ‘블랙야크 뉴 비전(New Vision) 컨벤션’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은 블랙야크 임직원과 대리점주들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태선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블랙야크, 마모트, 나우, 힐크릭, 마운티아 등 ㈜블랙야크와 ㈜동진레저 전개 브랜드들의 2018년 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하는 패션쇼 순서로 진행됐다.

엄홍길 대장과 김미곤 대장도 참석해 강태선 대표와 함께 무대에 올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김미곤 대장은 블랙야크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으며 오는 5월 낭가파르밧 원정을 떠난다. 이 원정에 성공하면 김미곤 대장은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게 된다. 블랙야크의 새로운 전속모델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마모트 전속모델 배우 최태준, 마운티아 전속모델 배우 김주현 등도 기념식에 참석해 취재진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블랙야크 뉴 비전 컨벤션’은 45년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행사다. 이에 따라 블랙야크는 45년 역사를 기록한 ‘히스토리존’, 혁신 R&D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Y-LAB존’, 이번 시즌 런칭하는 골프웨어 ‘힐크릭존’ 등의 부스들로 행사장을 구성했다. 기념식 중 미래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에서는 아시아, 북미, 유럽 시장을 세 개의 축으로 2020년 글로벌 넘버원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히말라야 우체통’ 등 히말라야 교류 캠페인 시작

블랙야크는 45주년 기념식 자리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러닝 인 더 히말라야(Learning In The Himalaya)’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자연과 환경, 공동체적인 삶에 대한 가치를 전하기 위해 소비자 참여 방식으로 진행하는 중장기 사회공헌활동이며 ‘히말라야로부터 배우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블랙야크만의 사회공헌사업 모델을 완성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겠다는 것이 목표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최근 재건을 완료한 히말라야 학교 어린이들과 국내 어린이들이 블랙야크 키즈를 매개체로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히말라야 프렌드쉽(Friendship)’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블랙야크 키즈는 각 매장에 소비자들이 직접 작성한 카드, 그리고 그 카드에 대한 히말라야 학교 학생들의 답장을 배달하는 ‘히말라야 우체통’을 설치한다. 또한 ‘프렌드쉽’ 카테고리로 선정된 블랙야크 키즈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히말라야 아이들에게 교복이 배달된다. 블랙야크는 실제로 45주년 기념식에 네팔 어린이 5명, 선생님 1명을 초청하며 이 같은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강태선 대표는 “2013년 재단 설립과 함께 본질을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 한 차원 높은 공유가치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보여주기나 단발성이 아닌 정체성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블랙야크만의 방법으로 경제적 가치가 사회적 가치로 환원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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