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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LIFE  DOCUMENTARY  천혜의 땅 오카방고를 가다④ _ 치타

 

CHEETAH

세상에서 가장 빠른 지상 동물

글 사진 · 김광근 사진편집위원

 

치타(Cheetah)는 지상에서 가장 빠른 육지동물이다. 460m를 시속 112km로 달릴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10km 도달시간이 3초에 불과하다. 세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스포츠카 못지않다. 하지만 오래 뛰지는 못한다.치타의 몸길이는 112~150cm, 몸무게는 35~65kg에 이르며, 짙은 검은색 무늬를 가지고 있다. 수컷의 행동반경은 70~80km2, 암컷은 56km2 정도이며, 새끼가 있으면 좀 더 좁아진다.

주로 가젤과 임팔라, 영양류 사냥

치타는 주로 가젤과 임팔라를 사냥하며 때로는 다른 영양류나 사슴을 사냥하기도 한다. 사냥감은 40kg 이하로 그 이상의 동물을 사냥하는 일은 거의 없다. 코뿔소나 얼룩말의 새끼를 사냥할 때도 있다. 주로 단독 사냥을 하며 다른 고양이과와 달리 하루에 빛이 있을 때 한 번 정도 사냥을 한다. 이른 아침이나 열이 식은 오후에 빠른 속도로 달려서 사냥을 한다. 치타는 시속 76mph로 달리고 나면 몸 온도가 올라가면서 극도로 지쳐, 사냥을 하고 나서 쉬거나 다른 맹수들에게 사냥한 먹이를 빼앗기기도 한다.

치타는 냄새가 아니라 시야로 사냥을 한다. 먹잇감이 10m 안에 접근하면 그때 쫓는다. 재빠르게 움직여서 먹잇감의 목 아랫부분을 물어 사냥을 한다. 치타는 목을 부러뜨릴 만한 힘이 없기에 목의 동맥을 끊어버린다. 보통 1분 이내에 사냥이 이루어진다. 만약 짧은 시간 내에 먹잇감을 사냥하지 못하면 포기한다. 다른 맹수들로부터 먹잇감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잡고 나면 바로 먹는다. 사냥의 성공률은 보통 50%이다.치타 암컷은 20~24개월, 수컷은 12개월이 지나면 교미가 가능하다. 1년 아무 때나 교미를 한다. 임신 기간은 보통 90~95일이며, 9마리까지 낳을 수 있지만 3~5마리 정도를 낳는다. 분만 시기는 1~8월이지만 3~6월에 새끼를 가장 많이 낳는다. 새끼는 어미를 6주 동안 따라다니다 13~20개월이 되면 어미를 떠나 사냥에 나선다. 치타 새끼는 다른 고양이과는 달리 선천적으로 활동적이다.또한 암컷은 수컷과 달리 매우 독립적이며 서로를 피한다. 치타는 독특하지만 체계를 가진 사회적 서열이 존재한다. 암컷은 새끼를 기르는 기간을 제외하고는 혼자 지낸다. 초기 18개월의 기간은 아주 중요하다. 이 기간 동안 새끼는 사냥하는 방법과 공격자를 피하는 방법 등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한다. 18개월이 되면 어미는 새끼를 떠나고 새끼들은 나머지 형제들과 무리를 이룬다. 약 6개월 동안 같이 지낸 뒤 2년이 지나면 암컷 형제들은 떠나고 수컷형제들만 같이 지낸다.

어린 치타 중 5%만이 살아남아

수컷은 매우 사회적이고 무리를 지어 다닌다. 암컷의 서식지는 광범위하지만 수컷은 암컷의 서식지와 공통되는 특정한 지역에 서식한다. 다소 협소한 곳을 선택해 번식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다른 동물의 침략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기 때문이다. 수컷은 교미할 수 있는 암컷이 많은 지역을 선택해 서식을 하며 모든 침략 동물을 공격하기 때문에 잦은 싸움으로 인해 죽기도 한다.최근 치타도 멸종 위험에 처해 있다. 현재 1만 마리 정도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어린 치타 중 겨우 5%만이 살아남아 성장하고, 나머지는 하이에나나 사자의 먹이가 된다. 유전자의 다양성이 거의 없어 동종교배로 인해 질병에 걸리기 쉽고 번식이 어려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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