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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자연의 민낯 치명적인 아름다움 그랜드 서클 2015-11
    신영철의 세계산책 _ 미국 서부의 속살을 보다 1   위대한 자연의 민낯 치명적인 아름다움 그랜드 서클 글 · 신영철 편집주간  사진 · 정임수·유승일 사진작가   그랜드 서클? 혹시 그랜드 캐년을 잘못 부른 거 아냐? 아니다. 그랜드 서클은 따로 있다. 미국 서부의 유타(Utah) 남부, 애리조나(Arizona) 북부와 콜로라도(Colorado) 서남부, 그리고 뉴멕시코(New Mexico) 북서부를 포함하는 가상의 공간 그랜드 서클. 서부를 대표하는 유명 국립공원과 그것에 결코 못지않은 내셔널 모뉴 ...
직립 영장류의 ‘원시운명’에 충실하다 왜 지성의 눈물을 흘렸을까 2015-10
    신영철의 세계산책 _ 존 뮤어 트레일 종주 동행취재   John Muir Trail 직립 영장류의 원시운명에 충실하다 왜 지성의 눈물을 흘렸을까   21박 22일간 요세미티공원에서 남쪽 북미 최고봉 마운틴 위트니(4,417미터)까지 358km를 걷다   글 · 신영철 편집주간  사진 · 유문재 사진작가, 환경탐사대     존 뮤어 트레일로 첫 발을 떼었을 때, 어깨를 짓누르는 배낭의 무게가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세쿼이아 숲 송진 향을 온 몸에 묻히며 나아가자 몸은 예전 종주 때를 기억해 ...
용의 척추에 올라 용의 기운을 듬뿍 받는다 2015-10
    해외 트레킹 _ 중국 용척산 한국길 개통, 태산 한국길 칼바위능선   용의 척추에 올라 용의 기운을 듬뿍 받는다 층층이 아름다운 절벽이 용을 닮은 중국 용척산 한국길 개통   글·양걸석(산악투어 대표·중국 산동성 관광 등산 고문) 사진·주민욱 기자     3박4일 일정으로 이루어진 용척산 한국길 개통과 태산 한국길 칼바위능선 산행에는 필자와 사람과 산 주민욱 기자, 투어코리아 유경훈 기자 그리고 전국의 등산애호가 등 38명이 동행하였다. 9월 7일 용척산 아래 광장에서 산동 ...
전설 속의 ‘원조 산타’를 만나 반갑게 악수하다 2015-7
    신영철의 세계산책 _ 핀란드 산타마을 로바니에미     전설 속의 ‘원조 산타’를 만나 반갑게  악수하다 글 · 신영철 편집주간  사진 · 김태열·정임수 작가     FINL AND   사우나(Sauna)가 핀란드 말인 거 알고 계셨나요? 그래요? 어제 인터넷 검색을 하다 핀란드가 사우나 원조라는 걸 알았네요. 그리고 신기한 걸 발견했어요. 산타클로스 고향요. 북극권(Arctic Circle)이 중간을 가로지르는 곳에 산타 홀리데이 빌리지가 있는데 지금은 비철이라 가격 ...
인도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레위니옹을 아시나요? 2015-7
    TOP OF THE WORLD _ 인도양 레위니옹<상>       인도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레위니옹을 아시나요?     레위니옹은 3,000m급의 웅장한 봉우리와 협곡, 세계 5대 활화산 등 스펙타클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생태관광 자원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엔 아직 생소한 인도양의 프랑스령 섬이다. 인도양의 마다가스카르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2,507㎢ (서울의 4배, 제주도의 1.3배), 인구는 77만5천명, 1인당 국민소득은 2만4000달러다. 수도는 생 드니(Saint-Deni ...
재앙이 가져다주는 인간 본성의 두 모습,  이기심 이타심 극명하게 드러나 2015-6
    Special _ 특종 _ 사람과 산 네팔 주재기자가 전하는 네팔 지진의 모든 것   재앙이 가져다주는 인간 본성의 두 가지 모습 이기심 이타심 극명하게 드러나   나몰라라 방관하는 이웃도 있고, 무료급식 등 적극적인 봉사자도 적지 않아 글 사진 · 이용호 네팔 주재기자     꿈은 아니었다. 꿈결처럼 한 순간에 닥쳐온 재앙, 그 재앙의 끝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속절없이 무너진 소중한 터전들, 스러져 간 가족들.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은 여진처럼 다가와 여전히 그들의 온 몸과 ...
유럽 최북단 노르드캅에 서다 2015-6
    신영철의 세계산책  _ 산이 있어 천국이 된 노르웨이를 가다<하>   Norway   유럽 최북단 노르드캅에 서다 글 · 신영철 편집주간  사진 · 김태열·정임수 작가   땅끝으로 출발 전 노르웨이 지도를 본다. 내비게이션이 있지만 전체적인 동선을 파악하기엔 아직 지도가 최고다. 도로마다 색이 다르다. 초록은 이웃나라까지 연결되는 고속도로고 빨간색은 간선도로. 국립관광루트를 표시하는 노란색 도로를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시닉로드(Scenic Road) 즉 노르웨이가 인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천국, 세이셸 2015-5
    TOP OF THE WORLD _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이셸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천국, 세이셸 여기가 지구 맞아요? 글 사진 · 정동창 주한세이셸공화국 명예총영사, 외대산악회 회장     태고적 원시림과 원시 생물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세이셸공화국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TOP10 중 1위의 섬나라이다.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이셸은 다양한 해양 생물과 산호를 만날 수 있는 해양 공원뿐 아니라, 1억5천만년 전의 태고적 원시림과 원시 생 ...
수채화 속으로 풍덩 뛰어들어 전설의 현장으로 날아가다 2015-5
      신영철의 세계산책 _ 산이 있어 천국이 된 노르웨이를 가다<상>   물의 나라 노르웨이 수채화 속으로 풍덩 뛰어들어 전설의 현장으로 날아가다   노르웨이를 떠올리면 누구나 피오르를 연상한다. 그렇듯 4월, 우리가 종단했던 노르웨이 첫 인상 역시 물(水)이었다. 핀란드, 스웨덴과 국경을 이루는 노르웨이 등뼈 스칸디나비아 산맥은 산만 모인 게 아니다. 거대한 물그릇이었다. 이 땅 어디서나 철철 넘쳤던 물의 풍년. 역동적 폭포가 되었다가 물비늘 하나 없는 거울이 ...
자유와 아름다움으로 배웅하는 만년설 눈부신 힌두쿠시 2015-4
    해외MTB투어 _ 힌두쿠시~파미르고원 <하b>   자유와 아름다움으로 배웅하는 만년설 눈부신 힌두쿠시 글 사진 · 임공택 연세대 OB     파미르에서 가장 높은 고개를 넘다 오늘은 하루 종일 오르막이 계속되었다. 가끔 짧은 내리막을 만났지만 맞바람이 쳐서 속력이 나지 않았다. 무르갑에서 민박집 주인이 고개까지 80여km가 오르막이고 고개 전후로 비포장이라서 힘든 길이라고 했다. 주변의 풍광이 워낙 뛰어나 그리 힘든지는 몰랐다. 다만 맞바람이 계속 우리를 괴롭혔다. 오르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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