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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지개 같은 치악산 단풍길 2018-10
단풍산행 가이드 3 치악산   꽃무지개 같은 치악산 단풍길 부곡리~곧은재~비로봉 글 · 양승주 기자  사진 · 주민욱 객원기자    치악산(雉岳山·1,288m)은 주능선을 경계로 서쪽은 원주 동쪽은 횡성이다. 구룡사가 있는 원주 쪽의 치악산 등산로는 잘 알려져 있다. 반면 주천강이 산골을 굽이돌며 깊은 골짜기를 이룬 횡성 쪽의 등산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에서 시작되는 치악산 등산로는 유순한 계곡을 따라서 오르기 때문에 오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길이다. 찐빵으로 ...
여행하는 삶을 꿈꾸다 2018-7
레드페이스와 함께하는 아웃도어 파라다이스 _ 가평 경반계곡   여행하는 삶을 꿈꾸다 글 · 양승주 기자  사진 · 김영선 객원기자  협찬 · 레드페이스     여름이 되면 계곡에 발을 담그고 쉬고 싶은 생각은 종종 하지만, 계곡을 걷고자 하는 계획은 잘 세우지 않는다. 계곡에 있는 바위는 미끄러워서 위험하기도 하고 일단 등산화가 젖으면 산행에도 지장이 생긴다는 불편함이 그 이유일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등산화 형태로 만든 샌들이 이런 계곡산행의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만큼 잘 나오 ...
여행하는 삶을 꿈꾸다 2018-7
레드페이스와 함께하는 아웃도어 파라다이스 _ 가평 경반계곡   여행하는 삶을 꿈꾸다 글 · 양승주 기자  사진 · 김영선 객원기자  협찬 · 레드페이스     여름이 되면 계곡에 발을 담그고 쉬고 싶은 생각은 종종 하지만, 계곡을 걷고자 하는 계획은 잘 세우지 않는다. 계곡에 있는 바위는 미끄러워서 위험하기도 하고 일단 등산화가 젖으면 산행에도 지장이 생긴다는 불편함이 그 이유일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등산화 형태로 만든 샌들이 이런 계곡산행의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만큼 잘 나오 ...
수국이 피면 제주의 여름이 시작되지 2018-7
GALLERY 제주 수국길     수국이 피면 제주의 여름이 시작되지   글 사진 · 이승태 편집위원     탐스럽고 커다란 꽃. 모양이 하도 크고 색이 화려해서 어디서 봐도 꽃인 줄 알겠다. 색은 또 어찌 이리 곱고 다채로운지 딱히 어떻다는 말도 못하겠다. 제주 수국이다. 동백, 유채를 시작으로 벚꽃, 갯무가 피고 지던 제주의 봄날은 5월말, 한라산 선작지왓의 철쭉과 함께 끝이 난다. 동시에 설레임 가득한 긴긴 여름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 아름답고 푸른 제주의 여름을 열어젖히는 ...
철쭉 물든 암봉, 호반에 어리다 2018-5
철쭉산행가이드 3선   #1 황매산 영암사지~모산재~베틀봉~황매산~중봉~삼봉~덕만 철쭉 물든 암봉, 호반에 어리다   정리 · 민은주 기자  사진 · 사람과산DB   철쭉, 억새, 호반으로 유명한 황매산은 합천호의 푸른 물속에 잠긴 산자락의 모습이 마치 호수에 떠 있는 매화 같다고 하여 ‘수중매(水中梅)’라고도 불린다. 상봉, 중봉, 하봉, 세 봉우리가 정상을 이루며 주릉 위에는 신불평원보다 너른 황매평전이 있다. 황매산 자락에 위치한 영암사지는 9세기 경 창건한 것으로 추정되며, 금당지, 서금 ...
서둘러 내린 눈이 늦도록 녹지 않는 산 2018-3
3월 3색 테마산행 가이드   춘설산행① 함백산   만항재~함백산~은대봉~두문동재터널 서둘러 내린 눈이 늦도록 녹지 않는 산   정리 · 민은주 기자  사진 · 사람과산 DB       태백시, 영월군, 정선군 경계에 위치한 함백산(1,573m)은 정암사(淨巖寺) 적멸보궁, 동해일출, 천연보호림으로 지정된 주목군락지와 야생화군락 등으로 유명하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으로 오대산, 설악산, 태백산 등과 함께 백두대간을 대표하는 고봉 중 하나이다. 다만 승용차로 오 ...
서둘러 내린 눈이 늦도록 녹지 않는 산 2018-3
3월 3색 테마산행 가이드   춘설산행① 함백산   만항재~함백산~은대봉~두문동재터널 서둘러 내린 눈이 늦도록 녹지 않는 산   정리 · 민은주 기자  사진 · 사람과산 DB       태백시, 영월군, 정선군 경계에 위치한 함백산(1,573m)은 정암사(淨巖寺) 적멸보궁, 동해일출, 천연보호림으로 지정된 주목군락지와 야생화군락 등으로 유명하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으로 오대산, 설악산, 태백산 등과 함께 백두대간을 대표하는 고봉 중 하나이다. 다만 승용차로 오 ...
산으로 가는 길, 나에게로 가는 길 2018-3
Season Special 르포4 _ 석굴암   산으로 가는 길, 나에게로 가는 길   글 · 민은주 기자  사진 · 주민욱 기자     천왕사 코스가 잘려나간 것은 아쉬운 일이다. 천왕사~석굴암~족은두레왓~큰 두레왓~장구목~백록담을 잇는 등산로는 1970년대 개척된 이래 관음사 코스와 함께 한라산을 오르는 가장 험하고 다채로운 길로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인근 Y계곡 일대가 상수원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코스의 80%가 출입제한구역으로 묶인 지금, 천왕사 코스에서 발을 들일 수 있는 종착지는 1.5km 거 ...
산으로 가는 길, 나에게로 가는 길 2018-3
Season Special 르포4 _ 석굴암   산으로 가는 길, 나에게로 가는 길   글 · 민은주 기자  사진 · 주민욱 기자     천왕사 코스가 잘려나간 것은 아쉬운 일이다. 천왕사~석굴암~족은두레왓~큰 두레왓~장구목~백록담을 잇는 등산로는 1970년대 개척된 이래 관음사 코스와 함께 한라산을 오르는 가장 험하고 다채로운 길로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인근 Y계곡 일대가 상수원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코스의 80%가 출입제한구역으로 묶인 지금, 천왕사 코스에서 발을 들일 수 있는 종착지는 1.5km 거 ...
그대 선한 눈매를 닮은 바람의 언덕 2018-2
경강선 KTX 산행 Season Special 르포2 _ 선자령     대관령마을휴게소~동해전망대~선자령~하늘목장길~대관령마을휴게소 그대 선한 눈매를 닮은 바람의 언덕   그깟 설한풍이 대수냐고, 도처에 우뚝 솟은 흰 바람개비들만 태연하게 휘파람을 불었다. 고원은 오를수록 평탄해졌다. 세찬 바람을 뚫고 굽이굽이 언덕을 오르자 어느새 선자령의 둥글고 순한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착한 사람들의 눈웃음을 닮은 고갯마루였다. 글 · 민은주 기자  사진 · 주민욱 기자   바람이 길을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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